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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mories of Overseas Trip

쿠바 여행기(Cuba habana) #1

  비행기 표와 간단한 검색 정보만을 가지고 떠났던 쿠바 여행....


크리스마스~연말 연휴를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쿠바라는 나라에서 보내게 되었다.


큰 기대없이 갔었던 그곳에서의 기억이 간혹 떠오르곤 하여 이렇게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Old habana는 골목이 지저분하고 위험해 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



소지섭의 카메라 광고로 유명한 말레꼼은 방파제라는 뜻인데, 

가슴이 확 트이는 멋진 곳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본 New habana 시내. 


체게바라의 사진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체게바라는 남미지역에서는 거의 신급의 존경을 받는 듯~




 미국의 백악관을 본떠 만들었다는 까삐톨리오

공사중이라 안에는 못들어갔다 ㅠ 

지금은 끝났을듯...



10명 미만의 사람만 있었던, 바라데로의 에메랄드 비치.

스노클링을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에메랄드 비치 근처의 동굴에 있는 수영을 즐기는 곳인데, 

물이 너무 차가웠다.

하지만 다리에 쥐가 나지않게 조심해야하고, 

물이 꽤 깊어서 수영에 자신이 없다면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다.

 


유럽풍 건축물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Habana 시내의 성당.

유럽풍의 식당도 있고, 비교적 깨끗한 거리


독특한 분위기의 골목들

BTS T-SHIRT (Name is on it)그리고 벽화



헤밍웨이의 단골술집이었던 플로리디따.

이곳에 헤밍웨이가 아침까지 즐겨 마셨다는 

칵테일 다이끼리와 모히또를 마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