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기 #3 (아바나,바라대로,말레꼼)

쿠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말레꼼이다.

처음 도착했을때 보았던 말레꼼은 가끔 넘어오는 바닷물을 맞아도 

기분이 좋을만큼 예쁘고 시원하다~!!

말레꼼 맞은편의 건물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으로 칠해져 있어 더욱 운치있다~~!!

 

파도가 칠때마다 물안개가 피는 모습은 정말로 절경이다~~^^

 

그리고 쿠바에서 꼭 맛봐야할 음료(?)들이 있다~

 

첫번째로는 모히또!!!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진한 맛을 볼수 있다~~~~~~

안에 이파리를 정말 많이 넣어줘서 맛이 참 진하다!!

 

 

그리고 이것은 쿠바 현지 콜라인데, 제법 코카콜라나 펩시의 맛이 난다 ㅎㅎ

시에고 몬떼로 꼴라~~!!

마지막으로는 아바나 클럽이라는 럼주이다!!

모히또를 만들때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 럼주만 마시는 것도 제법 맛있다~~꿀꺽 ㅎㅎ

년식별로 다양하게 있으며, 시내곳곳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은 바라대로에 있는 비틀즈라는 야외 펍이다.

입구에 비틀즈의 동상이 있고 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춤과 술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올드팝을 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