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지하철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한국의 지하철보다는 음산한 느낌이 물론 있지만,
밤이 아닌 낮에 이용하는 지하철은 그리 위험하다는 느낌은 안들었당..ㅎㅎ
가장 핫 플레이스인 42번가로 직행!!
Believe or not 에는 다양한 특이한 것들이 있었는데,
모건프리먼의 왁스 인형이 실물인 듯 착각할 정도로 정교했다~~
경비행기를 사용하여 하늘위에 광고를~ ㄷㄷㄷ
뭐라고 써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컥컥...
네이키드 카우보이가 길 한복판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ㅎㅎ
아휴 챙피해 ㅡㅡ 멋져부러~
핫플레이스!!
타임스퀘어 광장~~
자세히 보면 가운데 삼성 광고가 나오고 있당..ㅎㅎ
쉑쉑버거!! (SHAKE SHAKE BURGER)
뉴욕 본점에서 처음 먹어본 쉑쉑버거는
나름 괜찮았다..밀크 쉑이랑 먹는게 특이했지만 ㅎㅎ
사람이 참 많당
브로드 웨이에 왔으면 뮤지컬 한 편 때려줘야징~
남자 주인공이 흑인인 오페라의 유령!!
원어로 봤지만 나름 재미있었당 ㅎㅎ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끊어와서 할인 받을 수 있었다는 ㅋ
오페라의 감동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는데,
영어라 완전히 이해는 못해도 재미있었다.
특히 메인테마 노래는 정말 압도적!!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가면 싼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 다른 곳에는 라인온킹이 한창~
역시 브로드웨이 답군!!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정말 힙플레이스 답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고 있으며,
길거리의 차들도 많아 운전하기 힘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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