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여행기(Cuba habana) #1 비행기 표와 간단한 검색 정보만을 가지고 떠났던 쿠바 여행.... 크리스마스~연말 연휴를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쿠바라는 나라에서 보내게 되었다. 큰 기대없이 갔었던 그곳에서의 기억이 간혹 떠오르곤 하여 이렇게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Old habana는 골목이 지저분하고 위험해 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 소지섭의 카메라 광고로 유명한 말레꼼은 방파제라는 뜻인데, 가슴이 확 트이는 멋진 곳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본 New habana 시내. 체게바라의 사진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체게바라는 남미지역에서는 거의 신급의 존경을 받는 듯~ 미국의 백악관을 본떠 만들었다는 까삐톨리오 공사중이라 안에는 못들어갔다 ㅠ 지금은 끝났을듯... 10명 미만의 사람만 있었던, 바라데로의 에메랄드.. 이전 1 2 다음